'복귀 준비' BAL 가야르도, 2번째 재활 등판…쇼월터 "건강 우선"
작성일: 2016.06.07 12:1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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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선'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오른쪽 어깨 건염으로 이탈한 가야르도가 7일 노포크에서 2번째 재활 등판을 한다'고 알렸다. 이어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이번 재활 등판이 가야르도가 복귀하기 전 마지막이 될지 어떤 언질도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가야르도는 재활 투구 때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만나는 13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쇼월터 감독은 가야르도가 서둘러 로테이션에 합류할 필요가 없다고 내다봤다. "성적과 건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면, 건강을 선택하겠다"며 가야르도가 완전히 회복한 뒤 돌아오길 바랐다.
올 시즌을 앞두고 볼티모어와 3년 3,500만 달러에 계약한 가야르도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7.00을 기록하고 지난 4월 24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2009년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시즌마다 최소 30경기에 등판해 180이닝 이상을 던지며 내구성을 자랑했으나 볼티모어에 이적하자마자 탈이 났다.
메이저리그 데뷔 10년째인 가야르도는 통산 251경기에 등판해 103승 76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텍사스에서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42로 좋은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탈삼진 비율은 줄었다. 그는 지난 시즌 9이닝당 탈삼진 5.91개로 '커리어 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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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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