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에에올' 양자경, 아시아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작성일: 2023.03.13 13:32 유은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양자경.  ⓒ연합뉴스
▲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양자경.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네마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이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아시아 최초로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에브레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을 포함해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 '블론드' 아나 데 아르마스 등 이 선정됐으며, 여우주연상 주인공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이 됐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 분)’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양자경은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등을 휩쓸며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꼽혔으며 수상에 성공했다.  

수상 후 양자경은 "감사하다. 오늘 밤 나와 같은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이것이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 큰 꿈을 꾸고 꿈은 실현된다는 걸 보여주기를 바란다. 여성 여러분은 황금기가 지났다는 말을 절대 믿지 마시길 바란다"라며 의미있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 상은 마니아분들에게 바친다. 그분들이 영웅이고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그 누구도 오늘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라며 감사해했다.  

이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10개 부문 11개 후보로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