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2경기 연속 홈런'…kt 알포드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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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kt 위즈 외야수 앤서니 알포드(29)의 타격감이 심상치 않다.
알포드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알포드의 존재감이 도드라졌다. 팀이 0-4로 뒤처진 1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김윤식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시속 119㎞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2점 홈런을 만들었다.
알포드는 개막전이던 지난 1일 수원 LG전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6회말에만 타석 두 번 들어섰는데, 그중 첫 타석에서 켈리의 144㎞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알포드는 이틀 연속 LG 마운드를 상대로 대포를 쏘아 올려 올 시즌 리그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만들었다.
한편 1회말이 끝난 현재 kt는 LG에 2-4로 뒤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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