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관중 앞에서 승리 거둔 서울 감독 "임영웅 씨에게 감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김건일 기자] FC 서울은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황의조, 나상호, 팔로세비치의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서지난 대전 경기 2-3 패배를 딛고 승점을 12점으로 쌓아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안익수 서울 감독은 승리 공로를 서울 팬들에게 돌리면서 "임영웅 씨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승리 소감
"많은 팬이 찾아오셔서 감사하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도 감사하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임영웅 씨에게도 감사하다."
-오늘 승리 가장 큰 원동력은
"선수들보다 팬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그동안 매진했던 것을 뽐낼 수 있게 만들어줬다."
-황의조가 복귀골을 넣었다. 요구했던 사항이 있는지
"의조는 2011년도에 처음 만났다. 지금 행보를 보면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 한 축을 가져가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가 갖고 있는 능력, 프라이드가 앞서 있는 선수다. 늦은 감은 있지만 당연한 결과다. 그 안에 마음 고생이 있었고 팬 분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생각이 있었을 것이다. 스스로에겐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고 (좋은 경기력을) 팬 분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백종범 골키퍼가 선방은 빼어났지만 빌드업은 조금 아쉬웠는데
"우린 완벽한 사람이 없다. 개선점을 찾아간다면 선수들에게 더 좋은 플레이를 보일 수 있다. 이런 일들이 우리를 단합하게 하고 노력한다면 종범이에게도 지금보다 고무적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이와 같은 상황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임영웅 씨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축구 콘텐츠만이라도 4만5000명 이상 팬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현장에서나 여러 상황들이 개선 사항을 가져간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니즈를 팬들에게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