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공 대신 내가!', 무실점 승리 이끈 보아텡의 클리어링
작성일: 2016.06.13 05:5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독일이 13일(한국 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유로 2016 C조 조별 리그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독일은 1승 승점 3점 골 득실 +2로 1승 승점 3점 골 득실 +1인 폴란드에 골 득실차에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독일이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우크라이나에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독일 페널티박스 왼쪽에 있던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가볍게 공을 띄웠다. 공은 반대쪽에 있는 예브헨 코노플리얀카에게 갔고 코노플리얀카는 왼발 슛을 했다. 공 진행 경로에 서 있던 제롬 보아텡의 몸에 공이 맞았고 공은 골대 쪽으로 갔다. 독일이 실점할 수 있는 위기. 보아텡은 몸을 빙글 돌려 발끝으로 공을 차 낸 뒤 자신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보아텡의 처음 몸으로 한 볼 터치가 팀을 위험하게 만들었지만 몸으로 막지 않았다면 보아텡의 뒤에 있는 우크라이나 최전방 공격수 로만 조줄리아에게 공이 연결됐을 것이고 독일이 실점했을 가능성이 크다. 공 대신 자신이 골대로 들어가는 플레이 하나가 독일이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결정적인 구실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추천 콘텐츠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