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유스 선수단, 시즌 첫 소집 훈련…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본격 준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유스 올림픽)을 앞둔 한국 루지 유스 선수단이 강릉올림픽파크 강릉하키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본격적인 시즌 첫 소집훈련에 돌입한다.
대한루지경기연맹은 지난 2월 28일 선발전을 통해 11명의 유스 선수단을 선발했으며 이들 가운데 4명(남 2, 여 2)은 대표팀으로도 동시 선발했다. 이번 소집훈련은 국가대표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국가대표 볼프강 스타우딩거 총감독이 비시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번 훈련은 기술 집약적 훈련(이하 Tech Block)으로서 스타트 동작을 통해 기술 분석, 촬영 등의 지원을 위해 많은 스포츠 과학적 요소의 동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KISS) 루지 밀착지원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이번 소집훈련을 총괄하기 위해 방한한 볼프강 스타우딩거 대한민국 루지 총감독은 "Tech Block은 선수단의 기술 및 동작 분석을 통한 기량 강화를 위해 썰매종목 선진국인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는 널리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선진 훈련 시스템의 한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시즌 돌입 전 필수적인 훈련이며 이번 차수를 포함 앞으로 7월과 9월에 각각 2차례 더 예정되어 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상대적으로 어린 유스 선수단의 경우 이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기량 발전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대한루지경기연맹 회장(국제루지연맹 부회장)은 "우리 학생 선수들은 제한된 훈련일수에도 불구하고 첫 시즌부터 상당한 기량 발전과 국제대회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보여준 유스 선수단 및 볼프강 총감독 체제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볼프강 총감독과 연맹은 ‘유스 육성이 곧 대한민국 루지의 미래’라는 동일한 이념을 시작부터 공유해오고 있다. 첫 시즌부터 성과를 보여 기쁘며 다가오는 유스 올림픽에서 그간의 노력이 만개해 세계 루지에 충격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연맹은 계약기간이 아님에도 불구, 이번 소집훈련 간 선수단 및 내국인 지도자에 대한 지도 능력 강화 및 기술적 훈련지원을 위해 마젝 코치(기술 담당)를 자체적으로 특별 초청하고 기존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가 아닌 강릉에 훈련캠프를 마련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과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적극행정을 위하여!' 체육공단, 우수 사례 발굴 나서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 열고 본격적인 행보 돌입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