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스포츠단 운영 기관 36개소에 현판 증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회장 이용훈)는 2023년 SOK 통합스포츠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36개소에 현판을 증정한다.
‘SOK 통합스포츠단’ 운영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각지의 기관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는 통합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부 사업이다. SOK는 단체종목(축구, 농구, 배구, 플로어볼) 4개와 개인종목(배드민턴) 1개의 스페셜올림픽 공식 통합스포츠 종목을 지원한다.
SOK는 올해 초, 전국 각지의 특수학교, 장애인복지관 및 시설, 특수(체육)교육학과 대학 등 51개 단체로부터 공모를 받아 심사 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36개소의 통합스포츠단 운영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통합스포츠단의 스페셜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선수(비장애인)는 몸과 마음을 맞대어 훈련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경기에 임한다.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동등한 팀원으로서 소속의식을 가지고 운동장을 넘어서서 상호 간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통합사회 구현하는 것이 통합스포츠의 주된 목적이다.
15일 오후, SOK는 통합농구단으로 꾸준히 통합스포츠단 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안양시 수리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2023년 SOK 통합스포츠단 운영 기관으로 지정하는 현판 증정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이용훈 SOK 회장, 임은진 안양시수리장애인 종합복지관 사무국장과 선수 및 지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현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통합스포츠단 운영에 대한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SOK 이용훈 회장은 “스페셜올림픽 선수와 파트너 선수가 하나 되어 그라운드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우리 사회에 차분하지만 작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스포츠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꾸준히 참가하고 계신 안양시 수리장애인 종합복지관 이형진 관장님과 지도자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는 6월에 있을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와 지도자로 선발되어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안양 수리농구단에게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올해 9월, 선정된 국내 36개의 통합스포츠단과 더불어 해외 통합스포츠단을 초청해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 통합스포츠 대회’를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통합스포츠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