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경계, 이유 있다…日 U-22, 영국-네덜란드 원정 2연전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 19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한국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일본이 유럽 원정에서 연달아 강호를 상대한다.
일본축구협회는 22세 이하 대표팀이 다음 달 14일 네덜란드 22세 이하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22세 이하 대표팀은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유럽 원정을 계획했으며, 다음 달 10일 잉글랜드 22세 이하 대표팀과 평가전을 확정해 뒀다.
유럽 팀을 상대하는 만큼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보단 내년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일정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역시 현재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효과도 있다. 일본은 22세 이하 대표팀을 주축으로 오는 9월 아시안컵 예선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나아가 내년 1월 아시안컵 본선과 파리 올림픽까지 치르겠다는 계획이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의 유럽 원정은 올해에만 세 차례 잡혀 있다. 이미 지난 3월 첫 번째 유럽 원정을 마쳤다. 독일에서 독일 22세 이하 대표팀과 2-2로 비기고, 스페인에서 벨기에 22세 이하 대표팀에 2-3으로 졌다.
오이와 고우 일본 22세 이하 대표팀 감독은 일본축구협회를 통해 "6월 유럽 원정에선 영국에 이어 강호 네덜란드와 경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계속해서 강팀과 수준 높은 경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 유럽 강호를 이기기 위한 준비를 선수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이 상대할 잉글랜드 22세 이하 대표팀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에밀 스미스 로우(아스날), 콜 팔머(맨체스터시티) 하비 엘리엇(리버풀) 등이 주축이다.
네덜란드 22세 이하 대표팀 전력도 잉글랜드 못지않다.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크리센시오 서머빌레(21)를 비롯해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미키 판더펜(22) 등이 소집되어 있다. A대표팀을 오가는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라이언 그라벤베르흐(20) 아약스 공격수 브리안 브로베이(20) 등이 이번 대표팀에 합류해 일본을 상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황선홍 한국 연령별 대표팀 감독은 15일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이루어진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소집한 첫 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경쟁팀을 묻는 말에 "강팀이 많다.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은 계속해서 지금 훈련을 진행을 하고 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한 중동세도 굉장히 강하다. 동남아시아도 발전 단계가 상당히 눈에 띈다"고 말했다.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오는 6월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해 평가전을 계획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