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트리플 더블·머레이 3점쇼' 덴버, 르브론 버틴 레이커스 제압…시리즈 2-0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투 펀치 대결에서 승패가 갈렸다.
덴버 너게츠는 19일 오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08-103으로 이겼다.
1, 2차전을 모두 잡았다. 확실한 기선을 잡고 레이커스 원정을 떠난다. 3차전은 21일 펼쳐진다.
덴버의 뒷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니콜라 요키치가 23득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 트리플 더블을 올렸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만 7번째 트리플 더블이다. 자말 머레이는 4쿼터 역전 3점슛 포함 37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로 해결사 임무를 톡톡히 소화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22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6개 던져서 다 놓쳤고, 쉬운 레이업, 덩크슛을 놓치는 등 효율이 아쉬웠다. 앤서니 데이비스도 야투 15개 중 11개를 놓치는 등 18득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슛으로 공격에서 부진했다. 루이 하치무라(21득점), 오스틴 리브스(22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분전했다.
경기는 팽팽했다. 레이커스가 달아나면 덴버가 쫓아갔다. 4쿼터 초반까지 81-81 동점일 정도로 어느 한쪽도 완전히 분위기를 잡지 못했다.
이후 머레이가 3점슛 두 방을 터트렸다. 4쿼터 7분 9초 데이비스와 미스매치 된 상황에서 던진 3점슛은 영향 만점이었다. 덴버가 87-83 리드를 잡았다.
머레이의 3점은 또 터졌다. 4쿼터에만 3점슛 4개. 덴버가 신을 내는 사이 레이커스는 주춤했다. 격차는 더 벌어졌다.
레이커스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데이비스, 리브스의 3점으로 4점 차까지 추격했다. 경기 종료 직전엔 르브론의 스틸까지 나왔다.
하지만 르브론은 지쳐있었다. 스틸 이후 득점엔 실패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