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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난감'...1순위 영입 대상에 뮌헨도 '가세'

작성일: 2023.05.23 20: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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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
▲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
▲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
▲ 토마스 투헬 감독도 라이스를 원하고 있다.
▲ 토마스 투헬 감독도 라이스를 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스널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넓은 중원을 커버한다. 준수한 수비력을 갖춰 수비진 보호에도 능하다. 패스도 좋아 팀의 전개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현재 아스널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대비해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미 라이스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약 1,469억 원)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 라이스는 '뮌헨 부동의 주전' 키미히와 함께 뛸 수 있을까
▲ 라이스는 '뮌헨 부동의 주전' 키미히와 함께 뛸 수 있을까

라이스도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계속되는 관심에 떠날 결심을 굳혔다. 웨스트햄과 계약도 2024년 6월에 만료된다.

여기서 뮌헨이 본격적인 영입전에 참전했다. 투헬 감독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매체는 비싼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뮌헨은 다른 빅클럽들에 비해 돈을 잘 쓰지 않기로 유명하다. 2019년에 영입한 뤼카 에르난데스의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136억 원)가 ‘클럽 레코드’다. 웨스트햄이 원하는 금액은 8,000만 유로보다 높게 책정됐다.

또한 중원 교통정리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 이미 라이프치히의 콘라트 라이머 합류가 임박했다. 기존 미드필더들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방출 후보들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임대를 떠난 마르셀 자비처와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있다. 매체는 만약 두 선수가 정리되지 않는다면 레온 고레츠카의 판매 가능성도 제기했다. 라이스 영입을 위해선 해야 할 게 산더미다.

한편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에 실패할 시 후뱅 네베스(울버햄튼), 모이세스 카이세도(브라이튼) 등을 차선책으로 고려 중이다.

▲ 아스널이 차선책으로 주목하고 있는 네베스
▲ 아스널이 차선책으로 주목하고 있는 네베스
▲ 또 다른 차선책이 될 수 있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 또 다른 차선책이 될 수 있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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