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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폭탄발언 "첼시 임시 감독→배운 것 없다"

작성일: 2023.05.26 11:2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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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파드 감독
▲ 램파드 감독
▲ 첼시를 지휘하는 램파드 임시 감독
▲ 첼시를 지휘하는 램파드 임시 감독
▲ 램파드
▲ 램파드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첼시 임시 감독 기간에 딱히 배운 게 없었다.

램파드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첼시에서 선수로, 감독으로 몸 담았다. 우리는 팀으로서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동기부여가 무엇인지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첼시 임시 감독직은 도전이었다. 첼시에서 일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임시 감독 기간에 그렇게 많은 걸 배우지 않았다. 첼시를 처음 맡았을 때와 에버턴 감독 시절에 더 많은 걸 배웠다"라고 답했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 체제로 출항했다. 보엘리 구단주는 이적 시장에 많은 돈을 쓰면서 첼시에 힘을 실었다. 다만 중도에 부임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 고개를 떨군 첼시
▲ 고개를 떨군 첼시
▲ 심각한 첼시 벤치
▲ 심각한 첼시 벤치

보엘리 구단주 판단은 실패였다. 포터 감독은 초반에 반짝했지만, 첼시가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큰 돈을 투자해 선수를 수급한 것도 스쿼드에 불균형만 낳았다. 포터 감독 이후에 램파드 감독에게 소방수로 시즌 마무리를 부탁했다.

램파드 감독에게 어쩌면 기회였지만, 램파드 감독도 불안한 건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포터 감독 시절보다 더 성적이 좋지 않았다. 현재 10경기 중에 단 1경기만 이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도 1-4로 대파하며 고개를 떨궜다.

첼시는 다음 시즌에 새로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주춤했지만, 토트넘에서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하다. 시즌이 시작되면 첼시에 부임할 예정이다. 공식 발표는 아직이지만,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사실상 완료를 알리면서 "Here we go"를 외쳤다.

▲ 첼시 맨유에 대패
▲ 첼시 맨유에 대패
▲ 첼시
▲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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