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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살해 협박 받았다…난동 흉기男 긴급 체포[해외S]

작성일: 2023.05.30 11: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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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딕트 컴버배치.  ⓒ곽혜미 기자
▲ 베네딕트 컴버배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드라마 '셜록'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아내 소피 헌터 등 가족을 위협한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29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 가족이 사는 영국 런던 북부 자택에 칼을 든 괴한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며 살해 협박을 했다. 

이 괴한의 정체는 메이페어 보몬트 호텔에서 일하던 35세 잭 비셀로 드러났다. 그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자택 정문을 박차고 들어와 "당신들이 이 곳에 이사 온 것을 알고 있다"라며 "집을 불태워 버릴 것"이라고 협박했다. 

또한 정원 벽에 화분을 던지거나 인터폰에 침을 뱉고 인터폰을 뜯어버리는 등 집안 물건도 훼손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부부와 세 자녀는 당시 집에 머물고 있었고, 칼을 든 괴한의 협박에 두려움에 떤 것으로 전해졌다. 

잭 비셀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기 전 달아났으나, 경찰이 인터폰에 뱉은 침 등 그가 남긴 DNA 증거로 추적해 긴급 체포했다. 

잭 비셀은 250파운드(한화 약 41만 원) 벌금형과 3년간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 남성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 가족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영화와 '셜록' 시리즈, '파워 오브 도그', '햄릿'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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