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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제이미 바디 “유로 남은 경기는 선발로 나서고 싶다”

작성일: 2016.06.19 01:0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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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바디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잉글랜드 제이미 바디가 유로 2016 남은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유로 2016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호지슨 감독은 두 경기에서 바디를 선발로 내보내지 않았다. 바디는 조별 리그 1차전 러시아와 경기에 결장했고 2차전 웨일스와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돼 소중한 동점 골을 기록했다. 바디가 활약한 웨일스전에서 잉글랜드는 2-1 역전승을 거뒀다. 

19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디는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하는 것이 혼란스럽지 않다. 그러나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슬로바키아와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선발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바디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선발로 나설 수 있는 몸 상태이다. 모든 것은 호지슨 감독의 선택에 달려 있다. 호지슨 감독은 팀의 승리를 위한 결정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바디는 팀 동료 해리 케인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케인은 잉글랜드가 치른 유로 2016 조별 리그 2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바디는 “케인이 지쳐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케인은 늘 선발 명단에 포함되길 원한다. 케인은 계속해서 선발로 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스널 이적과 관련된 질문에 바디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것이 내가 현재 원하는 모든 것이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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