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피셜] ‘월드컵 위너’ 맥알리스터, 리버풀 이적…“새로운 No.10이 왔다”

작성일: 2023.06.08 19:18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맥알리스터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 공식
▲ 맥알리스터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 공식
▲ 카타르월드컵 위너 맥알리스터.
▲ 카타르월드컵 위너 맥알리스터.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월드컵 위너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렉시스 맥알리스터(24)를 영입했다. 새로운 넘버 10이 왔다”라고 발표했다.

월드컵 스타가 리버풀 옷을 입었다. 맥알리스터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으로 맹활약했다. 핵심 중원으로 조국 아르헨티나의 60년 만 월드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정확한 킥과 왕성한 활동량을 지닌 미드필더로 리오넬 메시(35)의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도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도 눈에 띄었다. 맥알리스터는 창의적인 패스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공격 시발점이 됐다. 리버풀이 새로운 10번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득점력도 준수하다. 2022-23시즌 35경기에서 10골을 넣은 맥알리스터는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소속팀 브라이튼은 맥알리스터의 맹활약 속에 시즌을 6위로 마무리하며 구단 역사 첫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구단의 역사와 함께한 맥알리스터는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미드필더 보강이 급한 리버풀이 맥알리스터 영입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최근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적극적이었지만, 높은 이적료로 인해 발을 뺐다. 현재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

리버풀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내보내며 중원 자원에 큰 공백이 생겼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잦은 부상으로 결장하기 일쑤였다. 엄청난 체력과 적은 부상 빈도를 자랑하는 맥알리스터의 합류가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맥알리스터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가능한 한 간단하게 공을 차는 선수다. 동료들의 수비나 공격을 도우려고 노력한다. 리버풀에서 팀 플레이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며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뛰어봤다. 감독이 원하는 위치라면 어떤 역할도 할 수 있다”라고 다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