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어워즈 6월 3주차] '쌍둥이 천적' 양현종이 보인 '1선발의 품격' ④
작성일: 2016.06.20 18:2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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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1선발이 지녀야 할 덕목 가운데 하나는 팀을 연패 늪에서 구하는 것이다. '쌍둥이 천적' 양현종(28, KIA 타이거즈)이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팀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에이스의 품격을 유감없이 뽐냈다.
양현종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6-3 승리에 이바지했다. 시즌 2승째(7패)를 수확했다. 양현종은 이날 승리로 리그 최고의 'LG 킬러'로서 명성을 굳건히 했다. 양현종은 2014년 6월 7일 LG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챙기며 팀의 9-2 승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때부터 LG를 상대로 7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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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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