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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여름에 유럽 진출 원해, 아직 구체적 오퍼는 없다"

작성일: 2023.06.14 12:0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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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 ⓒ연합뉴스
▲ 조규성 ⓒ연합뉴스
▲ 인터뷰를 하고 있는 조규성 ⓒ연합뉴스
▲ 인터뷰를 하고 있는 조규성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조규성(25, 전북현대)이 올해 여름 유럽 진출을 바라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오퍼와 팀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좋은 기회를 원하고 있다.

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타덤에 올랐다. 왕성한 활동량에 높은 타점과 결정력으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월드컵이 끝난 뒤에 유럽과 연결됐지만, 조규성은 겨울 이적 대신에 여름에 진출하기로 마음을 바꿨다.

월드컵이 끝나고 리그에 집중했고 대표팀에도 차출됐다. 월드컵 이후에 살짝 부진한 감이 있었지만 6월 평가전을 앞두고 골맛을 보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14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최근에 컨디션이 좋아졌다. 컨디션은 좋으니까 득점까지 하고 싶다. 스트라이커는 골로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에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조규성은 "부진했을때는 슈팅을 많이 못했다. 한 경기에 한 두개가 전부였다. 한 경기에 4~5개를 슈팅을 한다. 팀도 많이 도와주려고 한다. 선수들과 많이 소통하면서 훈련에 집중하니까 기회가 오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훈련을 하고 있는 조규성 ⓒ연합뉴스
▲ 훈련을 하고 있는 조규성 ⓒ연합뉴스
▲ 조규성 스프린트 ⓒ연합뉴스
▲ 조규성 스프린트 ⓒ연합뉴스

이강인,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월드컵 이후에 유럽과 연결됐던 조규성도 유럽으로 도약을 그리고 있다. 그에게 유럽 타진을 묻자 "당연히 여름에 이적을 하고 싶다.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확실한 팀이나 색깔은 정해지지 않았다. 정확한 오퍼는 없다. 차근차근 준비하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아직 이적 시장은 열리지 않았기에 지켜보고 있다"고 답했다.

황의조, 오현규와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같은 포지션 공격수들이지만 존중하면서 주전 경쟁을 하고 있다. 조규성은 "이들의 경기력을 보면서, 자극보다는 같은 국가대표로서 뿌듯하고 멋있다. 나도 많이 느끼고 배운다. 국가대표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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