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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억' 투자한 뒤…"음바페 영입은 고민 중…케인 계약은 없다"

작성일: 2023.06.15 05:5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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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의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 킬리안 음바페의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보강 계획은 어떻게 끝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주저하고 있고, 해리 케인(토트넘)과 계약할 의사가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에서 주드 벨링업을 영입하면서 1억 1,400만 파운드(약 1,845억 원)를 지불했다. 6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지출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의 자금이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주저하고 있고, 올여름 이적설이 돌았던 케인을 배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담당 기자인 멜초르 루이스는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높게 보지 않았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남은 1년을 채우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여름 음바페에게 어떠한 제안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해리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게 될까.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케인과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음바페와 케인 모두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린다. 그중 음바페는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 파리 생제르맹이 매각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여름에 떠나보내야 이적료를 어느 정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면서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음바페 영입에 모든 것을 쏟을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적극적이진 않은 상황이다.

케인도 영입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이적을 막고 있다.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을 노리지 않는다는 소식은 토트넘으로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케인을 노리는 맨유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다. 맨유 수뇌부가 희망을 얻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 킬리안 음바페의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 킬리안 음바페의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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