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ETRI 연합포럼 개최…"디지털로 만나는 스포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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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방이동, 정형근, 배정호 기자]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제1차 과학원-ETRI 연합포럼'을 개최했다.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남윤신 원장과 ETRI 방승찬 원장 등 학계·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ICT 스포츠 빅데이터 기술 활용 및 분석을 통해 스포츠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4차 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ETRI는 지난 4월 스포츠산업·과학 첨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스포츠산업 정책 수립 및 중장기 연구개발(R&D) 추진과 관련한 의제 발굴 ▲스포츠과학(국가대표 경기력향상, 첨단스포츠기술 활용) 및 스포츠의학 연구와 ICT 융합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력 향상과 국민체력·건강을 위한 스포츠과학의 도전(송홍선), 디지털 전환과 스포츠산업의 미래(김상훈 이상 과학원), 공공기반 재활운동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개발(윤창락), 지능형 개인맞춤 재활운동 서비스 기술개발(한미경 이상 ETRI)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고, 이후 심도 있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1980년 설립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스포츠 국책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민체육진흥 및 스포츠과학의 체계적·종합적 연구를 하고 있다.
2021년 9월에는 문체부의 스포츠 분야 ‘데이터분석센터’로 지정됐다. 스포츠 분야별 핵심 데이터를 종합 관리하고 정책에 반영할 지표와 분석 자료를 제공해 한국체육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남윤신 원장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주요 데이터를 종합 관리하며 스포츠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첨단기술 경기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인 ‘스포츠XR메타스페이스’를 개발하여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비대면 훈련 인프라도 구축했다. 앞으로도 ETRI와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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