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티아포 VS 스트러프, 보스오픈 우승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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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프랜시스 티아포(25, 미국, 세계 랭킹 12위)와 얀 레나드 스트러프(33, 독일, 세계 랭킹 22위)가 올 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잔디코트 시즌 개막전인 보스오픈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티아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보스오픈 단식 준결승전에서 마르톤 퍼소비치스(31, 헝가리, 세계 랭킹 86위)를 2-0(6-3 7-6<13-11>)으로 이겼다.
지난해 US오픈에서 4강에 오른 티아포는 지난 4월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보스오픈 결승에 오른 그는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스트러프도 준결승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츠(26, 폴란드, 세계 렝킹 14위)를 2-1(3-6 6-3 6-3)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트러프는 2021년 독일 바바리안오픈과 지난달 마드리드오픈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개인 통산 ATP 투어에서 3번째 결승 무대를 밟는 그는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티아포와 스트러프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다. 2020년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는 스트러프가 접전 끝에 3-2(3-6 7-6<7-5> 6-3 6-7<2-7> 6-3)로 이겼다.
이날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리베마오픈에서는 탈론 그리에크스푸르(26, 네덜란드, 세계 랭킹 38위)와 조던 톰슨(29, 호주, 세계 랭킹 103위)이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한편 SPOTV G&H와 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보스오픈과 리베마오픈 단식 결승전을 위성 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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