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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확신 "한국 축구 미래 밝다, 1월 아시안컵 우승 하겠다" [SPO 현장]

작성일: 2023.06.22 17: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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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 환하게 웃는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 환하게 웃는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 클린스만 감독 사단 ⓒ연합뉴스
▲ 클린스만 감독 사단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축구회관, 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곁에서 지켜본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꽤 만족스러웠다. 

클린스만 감독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코치진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임 이후 각자 맡은 영역에서 바라본 대표팀에 대한 생각, A매치 4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와 향후 대표팀 운영 방향을 말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을 지도한 소감은 어땠을까.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 미래가 밝은 것 같다. 국제 무대에서 얼마나 존중받고 있는지 느껴진다. 많은 선수가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국 축구 위상이 높아졌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훈련과 경기장에서 태도도 으뜸이었다. 그는 "선수들의 배우려는 의지와 이해를 하려는 자세가 좋다. 다음 소집에는 분명히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누구나 일하는 분야에 최고가 되고 싶다. 우리도 최고가 되고 싶다. 최고의 지도자로 선수들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라고 답했다.

▲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 ⓒ곽혜미 기자
▲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 ⓒ곽혜미 기자
▲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카타르 월드컵 이후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아직까지 첫 승을 하지 못했다. 외국인 감독 최초로 4경기 동안 이기지 못한 경기력에 부정적인 여론이 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유동적이고 많은 전술을 준비해야 한다. 아시안컵, 월드컵 예선에서 상대들이 다른 축구를 구사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축구, 내 축구가 이렇다보다, 대표팀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단점도 하나둘 파악했다. "한국 스트라이커는 투톱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차 움직임, 서로에 대한 이해도, 공간 창출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결정력을 더 올려야 한다"라던 그는 "문전 앞에서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수비적으로는 엘 살바도르전에 끝나기 3분 전에 실점하는 모습들이 나오면 안 된다"고 짚었다.

장점을 끌어올리고 단점을 보완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로 확신했다. 그는 "축구는 매일매일 발전하고 달라지고 있다. 앞서 말한 점을 토대로 강한 선수들로 명단을 꾸려 아시안컵에서 결과를 내고 싶다. 목표는 똑같다. 우승이다. 목표를 향해 어떻게 발전을 하고,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 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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