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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 신승찬-이유림, 타이베이오픈 女 복식 8강 진출…심유진 女 단식 16강서 탈락

작성일: 2023.06.23 08:2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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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찬
▲ 신승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신승찬(29, 인천국제공항)-이유림(23,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타이베이오픈 여자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신승찬-이유림 조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300대회 타이베이오픈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멜리사 트리아스 푸스피타사리-레이첼 알레스야 로즈 조를 2-0(21-15 21-18)으로 제압했다.

신승찬은 정경은과 짝을 이뤄 출전한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전 파트너인 이소희(29, 인천국제공항)와 호흡을 맞춘 그는 2021년 스페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후 이소희와 굵직한 국제 대회를 휩쓸며 한국 여자 복식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이소희-신승찬 조는 해체됐고 이소희는 백하나(23, MG새마을금고), 신승찬은 이유림과 새롭게 팀을 결성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결성 이후 BWF 월드투어에서 3번이나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다. 지난주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이소희-백하나 조를 비롯한 국가대표 1진 선수들은 이번 타이베이오픈에 참가하지 않았다.

▲ 이유림(앞) ⓒ요넥스
▲ 이유림(앞) ⓒ요넥스

국제 대회를 경험할 기회를 잡은 신승찬-이유림 조는 이번 타이베이오픈에서 승승장구하며 8강에 올랐다.

신승찬-이유림 조는 23일 열리는 여자 복식 8강전에서 대만의 후링팡-린시아오민 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남자 복식 16강전에 나선 진용(20, 오넥스)-나성승(20, 김천시청) 조는 대만의 장코치-포리웨이 조를 2-1(21-16 19-21 21-15)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남자 복식의 기대주인 진용-나성승 조는 올 시즌 챌린지 대회에 꾸준하게 출전하며 국제 대회 경험을 쌓았다. 이들은 8강에서 대만의 린치아유-린용셍 조와 맞붙는다. 

여자 단식 8강 진출을 노린 심유진(24, 인천국제공항, 세계 랭킹 38위)은 폰피카 초에키옹(태국, 세계 랭킹 82위)에게 1-2(17-21 21-13 19-21)로 져 탈락했다.

한편 TV채널 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타이베이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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