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교체' 펜싱 여자 사브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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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세대 교채 중인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윤지수 홍하은(이상 서울특별시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2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해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선수들이 대폭 변경됐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윤지수와 김지연(서울특별시청) 최수연 김정미(이상 안산시청)가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싱가포르(8강)와 홍콩(준결승)을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중국을 만난 한국은 45-4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허준(광주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이광현(화성시청), 임철우(성북구청)가 나선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일본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펜싱 강국'인 한국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2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본에 우승을 내줬다.
개인전의 아쉬움이 컸다. 한국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자가 나오지 못했고 은메달 4개와 동메달 3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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