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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호소, 선수 보호 차원" 롯데 2루수 안치홍 4회 교체…대수비 이학주 실책

작성일: 2023.06.24 18:3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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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홍 ⓒ곽혜미 기자
▲ 안치홍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캡틴 안치홍이 터닝포인트를 돌기 전 경기에서 빠졌다. 허리 통증 때문이다.  

안치홍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4회 수비 도중 빠졌다. 1사 1루에서 문성주의 타구에 몸을 날리면서 허리에 불편을 느꼈다. 

안치홍은 23일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수비에서도 어려운 타구를 처리해내며 박세웅의 8이닝 1실점을 도왔다. 24일에도 같은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가 오기 전 교체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허리에 불편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롯데는 선발투수 찰리 반즈가 컨디션 저하로 2⅓이닝 만에 4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롯데는 4회까지 0-8로 끌려가고 있다. 2루수 안치홍 대신 유격수 대수비로 들어간 이학주가 1루 송구 실책을 저지르면서 8점 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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