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포르투갈 나니 “호날두, 비평가들의 입 다물게 할 것”
작성일: 2016.06.24 10:5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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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3일(한국 시간) 열린 유로 2016 헝가리와 조별 리그 F조 최종전에서 유로에서 부진하다는 사람들의 비난을 비웃듯 맹활약했다. 호날두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3 무승부를 이끌었고 포르투갈은 16강에 진출했다. 호날두는 유로 4개 대회 연속 득점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로 나선 역대 129경기에서 60골을 넣었고 최근 29경기에서는 23골을 기록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나니는 “모든 사람들은 호날두가 언제든 자신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알고 있다. 나는 호날두가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 호날두는 환상적인 선수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니는 “호날두는 언제나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헝가리와 경기 전까지 많은 비평가들은 호날두가 골을 넣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호날두는 비평가들의 입을 다물게 했다”고 말했다.
나니는 유로 2016에서 더 큰 욕심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나니는 “솔직히 말해서 팀 동료들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우리는 유로에서 우승하길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떤 팀을 만나도 이길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나니는 국가 대표로 뛰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나니는 “국가의 부름을 받을 때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르투갈은 오는 26일 크로아티아와 16강전을 펼친다. 나니가 출전한다면 A매치 100번째 경기가 된다. 나니는 “크로아티아전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크로아티아는 우리보다 하루 더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우리는 프로이다. 철저하게 준비해서 경기에 나설 것이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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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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