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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벤치 휴식-케인 명단 제외’ 토트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서 바르사에 2-4 ‘역전패’

작성일: 2023.08.09 05:44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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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전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전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 아쉬워하는 히샤를리송.
▲ 아쉬워하는 히샤를리송.
▲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졌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2023 조안 캄페르 트로피에서 2-4로 졌다.

토트넘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전 마지막 경기였다. 이날 토트넘은 4-2-3-1을 가동했다. 히샤를리송이 원톱에 서고 마노르 솔로몬, 지오바니 로 셀소, 이반 페리시치가 뒤를 받쳤다. 이브 비수마와 올리버 스킵이 3선에 섰다.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맡고 골키퍼는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책임졌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했고 해리 케인은 명단 제외됐다.

바르셀로나는 최정예 멤버로 꾸렸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를 전방에 내세웠다. 페드리, 가비, 프렝키 데 용, 오리올 로메우가 중원에 포진했다. 알렉스 발데, 에릭 가르시아, 쥘 쿤데, 로날드 아라우호가 후방에 서고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초반은 바르셀로나가 앞서나갔다. 3분 레반도프스키가 하피냐의 크로스를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 사비 감독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 사비 감독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 전반전 멀티골을 터트린 스킵.
▲ 전반전 멀티골을 터트린 스킵.
▲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토트넘이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스킵이 24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밀어 넣었다. 페리시치의 강한 슈팅이 주효했다. 바르셀로나는 30분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빠졌다. 세르지가 교체 투입됐다. 36분 스킵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또다시 페리시치와 호흡이 빛났다. 스킵은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전에 승부가 갈렸다. 바르셀로나가 세 골을 몰아 넣으며 토트넘을 잡았다. 후반 중반까지는 팽팽했다.

36분부터 연속골이 터졌다. 페란 토레스의 득점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40분에는 안수 파티가 역전골을 안겼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안데 에잘줄리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4-2 승리로 끝났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브렌트포드 원정길을 떠난다. 2023-24시즌 1라운드 경기다. 20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 후반전 경기를 뒤집은 바르셀로나.
▲ 후반전 경기를 뒤집은 바르셀로나.
▲ 부상으로 교체된 아라우호.
▲ 부상으로 교체된 아라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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