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1경기에서 결승타+2경기에서는 결승포와 쐐기포 폼 미친 베츠…다저스, 마이애미 상대 'DH 스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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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더블헤더 1경기에서 결승타를 쳐냈던 무키 베츠. 2경기에서는 결승포와 쐐기포를 동시에 기록하며 LA 다저스의 더블헤더 스윕에 힘을 보탰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더블헤더 1경기 다저스는 마이애미에 3-1로 승리했다. 0-1로 끌려가다 8회말 반스의 1타점 적시타로 1-1을 만들었고, 이후 베츠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3-1로 승리를 가져왔다.
기세를 이어 다저스는 2경기 무키 베츠(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아메드 로사리오(2루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3루수)-미겔 로하스(유격수), 선발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로 나섰다.
반면 마이애미는 호르헤 솔레어(우익수)-루이스 아라에스(2루수)-조시 벨(지명타자)-제이크 버거(3루수)-율리 구리엘(1루수)-재즈 치좀 주니어(중견수)-아비사일 가르시아(좌익수)-닉 포테즈(포수)-존 버티(유격수), 선발 투수 브랙스턴 개럿으로 맞섰다.
다저스는 1회초 선취점을 내줬다. 2사 후 우리아스가 벨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맞아 0-1로 끌려갔다.
분위기 반전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다저스는 곧바로 반격에 나서 리드를 잡았다. 2회말 선두타자 로사리오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테일러와 아웃맨이 땅볼로 물러나 맥이 끊어지는 듯했지만, 에르난데스가 1타점 적시타를 쳐 1-1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흐름을 가져온 다저스는 3회말에는 선두타자 베츠가 상대 선발 개럿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 2-1로 앞서 가기 시작했다.
그치지 않고 베츠는 또 한 번 대포를 쏘아 올렸다. 5회말 2사 후에는 개럿의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쳐내 3-1로 추가점을 뽑았다.
선이 힘을 내는 사이 선발 투수 우리아스도 제 몫을 해냈다. 7이닝 동안 100구를 던져 5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1승(6패)을 챙겼다.
뒤이어 등판한 구원 투수들도 상대 타선을 잘 막았다. 라이언 브레이저(1이닝 무실점)-브루스더 그라테롤(1이닝 무실점)이 나서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베츠가 3타수 2안타(2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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