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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홈런포 날린 김현수 선발 라인업 제외

작성일: 2016.06.30 03:48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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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30일(한국 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인터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펫코 파크|문상열 특파원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전날 시즌 2호 홈런 및 시즌 첫 한 경기 3타점을 작성한 김현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벅 쇼월터 감독은 30(한국 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인터리그에서 좌완 크리스찬 프리딕(42패 평균자책점 3.60)에 대비한 타순을 짰다. 평소처럼 좌완 대비 타순은 4번 타자 좌타자 크리스 데이비스를 제외한 우타 라인이다1루수 데이비스를 뺀 좌타자 좌익수 김현수는 자동 플래툰 시스템인 셈이다.

6월 말 현재 볼티모어의 포지션별 선발 라인업에 좌타자는 좌익수 김현수,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 뿐이다. 포수 맷 위터스는 스위치 히터다. 볼티모어는 우타 중심의 타순이다. 쇼월터 감독은 낮 경기로 벌어진 샌디에이고와 인터리그 마지막 경기에 상위 6번 타순까지는 전날과 같고, 7번 포수 프란시스코 페냐, 8번 좌익수 조이 리카르드를 기용했다. 리카르드는 타율 0.267 홈런 5개 타점 15 득점 31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볼티모어는 샌디에이고전을 마치고 곧바로 시애틀로 이동한다. 시애틀과 4연전 동안 김현수-이대호의 코리안 빅리거 동시 출격 가능성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볼티모어는 선발에 좌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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