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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합류’ 맨유, 신구 조화 이룬다

작성일: 2016.07.01 08:1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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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젊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많은 맨유는 팀에 경험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영국 BBC는 지난달 30일(한국 시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 주말 맨유로 이적한다. 1년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SNS에서 "나의 행선지는 맨유다"며 이적 사실을 밝혔다.

지난 시즌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뛴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 31경기에서 3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PSG와 계약 기간이 끝났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그동안 인터 밀란 시절 인연을 맺은 주제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가 합류하면서 맨유는 팀에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베테랑이 생겼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웨인 루니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맨유에는 앤서니 마샬과 마커스 래시포드, 제시 린가드 등 젊고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많다.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합류로 신구 조화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이브라히모비치와 맨유의 계약 조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맨유는 조만간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금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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