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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종합 3위' 노리는 한국 선수단 본진, 결전지 항저우로 출국

작성일: 2023.09.20 11:1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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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합뉴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다.

한국 선수단 본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떠났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1년 연기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오는 23일 막을 연다. 이 대회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천140면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각 종목 경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국했다. 본진은 남자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당진시청)를 비롯해 테니스 14명, 사격 17명 하키 22명 스케이트보드 7명이 포함됐다.

선수단을 이끄는 최윤 단장과 장재근 진천 선수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35명도 이날 출국했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합뉴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연합뉴스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최대 금메달 5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따내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몇몇 구기 종목은 이미 막을 올렸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9-0으로 대파했다. 

남자 배구 대표팀도 이날 인도와 조별리그 C조 첫 경기를 치른다. 조정과 근대 5종 등 종목도 시작한다.

한편 선수단 본진은 현지 도착 후, 2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공식 입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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