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안세영-페이커 이상혁, AFP 통신이 선정한 주목할 선수 8人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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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AFP 통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할 선수 8명을 선정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서는 e스포츠 롤(LoL)의 세계적인 스타 '페이커' 이상혁(T1)와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이름을 올렸다.
AFP통신은 21일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안세영에 대해 AFP 통신은 "안세영은 올해 9개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안세영은 전 세계 랭킹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중국 선수들의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고 평가했다.
e스포츠에 참가하는 '페이커' 이상혁에 대해서는 "페이커는 e스포츠의 전설적인 선수다"면서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대 최고 선수다"고 소개했다.
이상혁은 20대 후반까지 어린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e스포츠계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e스포츠 입장권 판매는 현지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판매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번 아시안게임 종목 가운데 e스포츠에 쏠리는 관심이 뜨겁다.
AFP통신은 한국 남자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 의무를 면제받는다는 점도 전했다.
또한 AFP통신은 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현역 최강자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와 남자 수영 평영 친하이양(중국) 남자 창던지기의 니라즈 초프라(인도) 수영 여자 접영의 이케에 리카코(일본) 여자 테니스의 정친원(중국) 여자 골프의 인뤄닝(중국)을 이번 대회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이들 가운데 바르심은 우상혁(용인시청)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이케에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6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초프라는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2021년 도쿄올림픽, 올해 세계육상선수권을 연달아 제패한 창던지기의 일인자다.
인뤄닝은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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