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와 4개월 만에 결별…계약금 모두 받고 떠난다 "포터 사단으로 합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브루노 살토르(42) 코치가 떠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살토르 코치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4개월간 호흡을 맞춘 뒤 비밀리에 구단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살토르 코치는 지난해 9월 그레이엄 포터 감독과 함께 첼시에 입성했다. 그는 포터 감독이 경질된 지난 4월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이끌면서 1군을 지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이 합류하면서 휴직 상태에 놓였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합류하면서 구단이 살토르 코치를 잔류시켰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을 떠나게 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살토르 코치는 구단을 떠났다. 첼시는 남은 계약금을 모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포터 감독 체제의 인물은 벤 로버츠 골키퍼 코치와 카일 매컬레이 데이터 분석가만 남게 됐다.
첼시는 토드 보얼리 구단주 체제에서 어마어마한 투자를 한 팀으로 알려졌다. 전폭적인 투자로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 뒤 포터 감독을 데려왔으나 시즌 도중 결별하게 됐다. 지난 2022-23시즌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12위에 그쳤다. 선수 영입에 6억 유로 이상을 썼음에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면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선수 보강도 철저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니콜라 잭슨, 악셀 디사시 등 이적료만 4억 유로를 투자했다.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도 투자는 확실했다.
하지만 여전히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조금씩 현지 언론에서 '경질'이란 단어가 들려오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 수뇌부는 실망했다. 그들은 클럽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에 기대감이 컸다"라며 "물론 그들은 현재 실망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계획을 지지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