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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女중량급' 간판 김하윤 결승 진출 金 도전! 동메달 결정전도 4명! 유도 5체급 메달 획득 나선다

작성일: 2023.09.26 15:21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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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유도 대표팀 김하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여자 유도 대표팀 김하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여자 유도 대표팀 김하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여자 유도 대표팀 김하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유도가 개인전 마지막 날 전 체급 메달 획득을 노린다. 결승에 1명, 3~4위전에 4명이 출격 대기한다. 

한국 유도는 26일 오후 중국 저장성 샤오샨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셋째 날 다섯 체급에 나서 모두 메달 가시권에 들었다. 

전날까지 유도 대표팀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아직 금맥 소식은 없지만 개인전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이날 오후 애국가가 울려퍼질 수 있다. 

유도는 이번 대회 남자 종목에서 60kg 이하급의 이하림과 81kg 이하급의 이준환이 은메달을 달성했다. 결승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으나 충분히 선전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노렸던 66kg 이하급 안바울은 석연찮은 판정 속에 동메달에 만족했다. 

여자 선수들은 준결승까지 순조롭게 향했으나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52kg 이하급 정예린을 시작으로 박은송(57kg급), 김지정(63kg급)이 동메달 주인공이 됐다. 

이제는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 유도 78kg 이상급의 김하윤이 결승에 진출했다. 김하윤은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일마토바 리나타를 한판으로 이긴 데 이어 4강에서도 마르샤이한 아디야수렌을 허벅다리걸기로 또 한판으로 제압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이 체급 세계 랭킹 4위로 올해만 포르투갈 그랑프리,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까지는 정상권을 위협하는 카드였다면 이제는 아시아 정상을 밟아볼 무게감을 자랑한다. 

김하윤도 항저우로 향하기 전 대한체육회를 통해 "금메달을 따서 유도라는 종목을 더 널리 알리고 싶다. 아시안게임 첫 출전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금메달을 가져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남자 유도 대표팀 한주엽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남자 유도 대표팀 한주엽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남자 유도 대표팀 윤현지(흰색 도복)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남자 유도 대표팀 윤현지(흰색 도복)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기대를 모았던 남자 중량급 간판 김민종은 100kg 이상급에서 난적 오타 효가(일본)를 8강에서 만나 한판으로 이기며 기세를 뽐냈다. 하지만 4강에서 테무르 라히모프(타지키스탄)에게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이와 함께 남자 90kg급 한주엽과 남자 100kg 이하급 원종훈, 여자 78kg 이하급 윤현지도 오후 5시부터 동메달 결정전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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