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항저우 NOW] '윤호랑이 포효' 여자 유도 윤현지, 78kg급 동메달 획득 → 유도 메달 파티 계속 이어진다

작성일: 2023.09.26 17:37 조용운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유도대표팀 윤현지 ⓒ 연합뉴스
▲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유도대표팀 윤현지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윤현지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대표팀의 7번째 메달 주인공이 됐다. 

윤현지는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kg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장겔리나 아루나를 한판으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준결승에서 일본의 다카야마 리카에게 한판으로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온 윤현지는 아쉬움을 털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했다. 초반부터 터프하게 잡기 싸움을 펼친 윤현지는 1분 30초가 지난 시점 순간적으로 어깨를 감아 돌려 절반을 얻어냈고 바로 곁누르기로 또 하나의 절반을 추가해 한판으로 이겼다. 

한국 유도는 이번 대회에서 아직 애국가를 울리지 못했다. 은메달 2개에 동메달만 4개를 가져왔다. 개인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 이날 5체급에 나선 유도 대표팀은 모두 메달 가시권에 올랐다. 

한주엽이 4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윤현지가 동메달을 가져오면서 앞으로 이어질 대표팀 일정에 힘을 불어넣었다. 앞으로 남자 100kg 이하급 원종훈, 남자 100kg 이상급 김민종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전을 벌인다.  

그리고 한국 여자 중량급 간판 김하윤은 78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8강과 4강 모두 한판승으로 결승에 오른 김하윤은 쉬스옌(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