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F] 강민혁-서승재, 프랑스오픈 8강 진출…여자 복식 정나은-김혜정도 16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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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드민턴 남자 복식 강민혁(24)-서승재(26, 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
강민혁-서승재 조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대회 요넥스 인터내셔널 프랑스오픈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벤 레인-션 벤디 조에 2-1(19-21 21-18 21-10)로 역전승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강민혁-서승재 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16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번 대회에서 순항하고 있는 이들은 통산 4번째 국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조는 중국의 허지팅-렌씨양유 조다. 세계 랭킹에서는 5위인 강민혁-서승재 조가 16위인 허지팅-렌씨양유 조보다 우위에 있다. 그러나 중국 선수들인 만큼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여자 복식 정나은(23, 화순군청)-김혜정(25, 삼성생명) 조도 16강전에서 미국의 폴라 린 카오훅-로렌 램 조를 2-0(21-9 21-8)으로 완파했다.
김혜정은 지난 7월 전남 여수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후 부상으로 많은 국제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고 세계 랭킹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재 세계 12위인 정나은-김혜정 조는 부상으로 당분간 국제 대회 출전이 어려운 세계 2위 이소희(29, 인천국제공항)-백하나(23, MG새마을금고) 조와 3위 김소영(31, 인천국제공항)-공희용(27, 전북은행) 조 대신 코트에 나선다.
이들은 태국의 종골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와 8강에서 맞붙는다.
정나은은 김원호(24, 삼성생명)와 짝을 이룬 혼합 복식에서도 16강을 통과했다. 김원호-정나은 조는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일본의 야마시타 쿄헤이-시노야 나루 조를 2-0(21-17 21-15)으로 눌렀다.
8강에서 김원호-정나은 조는 세계 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충(이상 중국) 조를 만난다.
여자 단식 김가은(25, 삼성생명)은 한유에(중국)에게 0-2(12-21 13-21)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복식 신승찬(29, 인천국제공항)-이유림(23, 삼성생명) 조도 16강전에서 프랑스의 마고 램베르트-앤 트랜 조에 1-2(21-23 21-14 13-21)로 패했다.
한편 SPOTV와 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BWF 배드민턴 프랑스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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