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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네이마르, 충격적인 사생활 유출 "누드 사진 보여줄래" 요구 → 퇴짜 → 성추행 파문

작성일: 2023.11.30 06:4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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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가 브라질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해 성추행 파문이 일었다 
​▲ 네이마르가 브라질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해 성추행 파문이 일었다 
▲ 네이마르가 브라질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해 성추행 파문이 일었다  ⓒ마르카
▲ 네이마르가 브라질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해 성추행 파문이 일었다  ⓒ마르카
▲ 네이마르가 브라질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해 성추행 파문이 일었다 
▲ 네이마르가 브라질 한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해 성추행 파문이 일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네이마르(31, 알힐랄)의 사생활 대화 일부가 유출됐다. 인플루언서 여성에게 누드 사진을 요구했다가 퇴짜를 맞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축구계 밖 사생활은 평화롭지도, 조용하지도 않았다. 최근에 네이마르와 인플루언서 여성 모델과 대화가 유출돼 화제다. 네이마르는 인플루언서 여성에게 특이한 부탁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지난 10월 초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유료 성인 웹사이트에 소속된 인플루언서에게 누드 사진을 부탁을 해 새로운 인터넷상 성추문에 휘말리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네이마르는 온리팬스(Onlyfans) 모델 알리네 파리아에게 대화를 걸어 사진을 요청했다. 파리아는 유료 계정에 등록해야 누드 사진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 대화를 담은 캡처 화면이 유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파리아에게 "누드 사진이 있어? 상파울루에 온다면 만나자"라고 말했다. 파리아가 "누드 사진은 많아"라고 답하자 보여달라고 말했다. 네이마르 대답에 파리아는 "보고싶으면 내 (유료) 계정을 구독해. 감상평도 남겨줘"라며 링크와 이모티콘을 남겼다.

▲ "누드 사진 보여줄래" 네이마르-인플루언서 대화 내용 ⓒ마르카
▲ "누드 사진 보여줄래" 네이마르-인플루언서 대화 내용 ⓒ마르카

네이마르는 "계정에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답변했다. 파리아는 "누드사진을 보고 싶다면 구독을 해야한다. 난 먼저 자러 가야겠다. 못 받았다면 나중에 알려줄게"라며 대화를 종료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2억 2200만 유로(약 3150억 원)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2022-23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 영입을 시작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킬리앙 음바페 등 우주 방위대 스쿼드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대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173경기 118골 77도움을 기록했지만, 중요한 순간에 부상으로 이탈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 없이 분투했지만 챔피언스리그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재개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해 여름 대대적인 투자와 이름값 높은 선수단 영입 기조를 바꿔 젊고 유망한 선수들에게 투자했다. 마요르카에서 이강인 등을 영입해 더 큰 미래를 바라보기로 결정했다. 한때 영입했던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등과도 결별하며 새로운 시대를 그렸다.

파리 생제르맹에 뛰면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팠던 네이마르였지만 2021년 재계약(2025년까지)을 체결하면서 잔류를 결정했다. 여름 프리시즌 투어에 이강인과 함께 했고, 이강인에게 살갑게 대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우리형'으로 불렸다.

프리시즌 투어까지 함께했지만, 파리 생제르맹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엔 필요한 선수였지만 킬리앙 음바페와 얽혔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올해 여름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는데, 파리 생제르맹 잔류 조건으로 네이마르 방출을 요청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축구에 집중하며 파리 생제르맹을 유럽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네이마르와 라이프 스타일이 달랐다. 파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길 즐기는 네이마르에게 프로 의식이 없다고 생각했다. 지난 시즌 포커를 치고 햄버거를 먹는 등 이슈로 자기 관리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 네이마르는 올해 여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 이후, 올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팀 알-힐랄로 떠나 커리어를 이어갔다
▲ 이후, 올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팀 알-힐랄로 떠나 커리어를 이어갔다
▲ 이후, 올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팀 알-힐랄로 떠나 커리어를 이어갔다
▲ 이후, 올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팀 알-힐랄로 떠나 커리어를 이어갔다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 조건을 들었다. 네이마르도 파리 생제르맹 생활에 지쳤기에 이적을 선택했다. 네이마르에게 다가온 팀은 사우디아라비아 팀 알-힐랄이었다. 알-힐랄은 네이마르 영입에 9000만 유로(약 1277억 원)를 지불하며 파리 생제르맹과 합의를 끝냈다.

브라질 전설들의 비판은 있었지만, 네이마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톱 클래스 퍼포먼스를 보였다. 브라질 대표팀에도 핵심 선수로 합류해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무대를 누볐다.

하지만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와 남미 예선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전반전 볼을 몰고 질주하다가 우루과이 니콜라스 데 라 크루스와 충돌해 넘어졌다. 

네이마르는 쓰러진 직후 큰 부상을 직감한 듯 했다.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고통스럽게 통증을 호소했다. 손으로 땅 바닥을 치며 괴로워했다. 네이마르 부상에 곧바로 들것이 들어왔고, 들것 위에 네이마르는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 네이마르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와 남미 예선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 네이마르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와 남미 예선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와 남미 예선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와 남미 예선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와 남미 예선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수술을 끝낸 이후 "다 잘 될 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우루과이와 남미 예선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수술을 끝낸 이후 "다 잘 될 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밀 진단 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 및 반월상판 파열이었다. 이후 수술대에 올라 수술을 했고 집도의는 "성공적이었다.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수술을 무사히 끝내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근황을 알렸다. 회복하고 있는 사진과 엄지를 지켜 올리며 "모든 게 잘 풀릴거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네이마르의 예상 회복 기간은 최소 10개월이었다. 핵심 선수가 빠진 브라질 대표팀은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썼다. 홈 구장에서 아르헨티나에 0-1로 패배하면서 월드컵 남미 예선 3연패를 기록했다. 남미 예선 6위로 떨어진 상황에 관중 소요 사태로 승점 삭감 여부까지 흉흉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브라질이 위기에 빠졌다. 월드컵 5회 우승을 했지만 20년 넘게 트로피를 품에 안지 못했다. 홈에서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진 건 가히 충격적이다. 브라질은 남미 예선 3연패를 기록하면서 2001년 이후 불명예 기록을 쓰게 됐다"고 짚었다.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브라질이 월드컵 본선엔 진출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직 초반 레이스에 널널한 북중미 월드컵 예선 쿼터도 한몫을 했다. 현지에선 "현재 브라질이 남미 예선 6위에 있다. 만약 이번이 이전과 같은 월드컵이었다면 브라질에 어려움이 컸겠지만, 다행히도 48개국이 참가한다. 브라질이 위험에 처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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