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현지 해설 영상] "미샤 테이트 얼굴이 저렇게 망가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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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누네스(28, 브라질)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메인이벤트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3분 16초 만에 미샤 테이트(29, 미국)를 꺾고 새 챔피언에 올랐다.
누네스는 초반 테이트의 태클을 잘 방어하면서 경기를 끌고 갔다. 누네스의 강력한 원투펀치가 안면에 꽂히자, 테이트는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누네스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밀어붙이니 테이트는 쓰러졌다. 테이트의 백 포지션을 잡은 누네스는 손쉽게 초크 그립을 잡고 탭을 얻었다.
해설진은 "아만다 누네스, 첫 브라질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며 승리를 축하했다.

경기 후 누네스는 "오늘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미샤 테이트가 경기력이 좀 무뎌진 것을 느꼈다. 다음 라운드에서 테이트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1라운드에서 더 밀어붙였다"고 밝혔다.
테이트는 "누네스는 1라운드에서 매우 빠르고 위험한 파이터였다"고 평가했다. "나는 어려운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더 강해졌다.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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