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000억 매출' 여에스더, 고발당했다 "의사신분 이용 허위‧과장 광고"

작성일: 2023.12.04 12:47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여에스더. 제공|MBC '라디오스타'
▲ 여에스더.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 방송인이자 2000억 매출 사업가로 유명세를 탄 여에스더(58)가 허위, 과장 광고로 고발당했다.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A씨는 지난달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에서 판매 중인 제품에 대해 허위, 과장 광고로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건에 대해 3일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여에스더가 허위, 과장 광고로 식품표시광고법 8조 1항부터 5항까지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에스더포뮬로 온라인몰인 에스더몰에서 판매되는 400여 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해당 법률을 위반했다며 고발에 나섰다. 

해당 법률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1항),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2항),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3항),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8조 4항),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 또는 광고(8조 5항) 등을 금지하고 있다.

A씨는 여에스더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는 취지로 광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사 신분을 활용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여겨 공익을 위해 고발했다"라고 밝혔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