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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김고은과 상견례 할 뻔…"할머니가 '참 괜찮다'고 부산 데려오라 해"('미우새') 

작성일: 2024.02.05 08:1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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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현. 출처ㅣSBS 방송화면 캡처
▲ 안보현. 출처ㅣ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안보현이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안보현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할머니와 일화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쉬지 않는 인생 원동력으로 할머니를 꼽으며 "요즘 OTT도 많이 생기지 않았나. TV에서 보기 힘든데 제가 OTT를 해서 1년 동안 TV에 안 나오면 할머니는 제가 굶어 죽는 줄 아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교통사고 신이 있으면 전화온 적도 있고 생방송으로 생각하신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아버지에게 맞는 신이 있는데 되게 가슴 아프게 생각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 역시 "할머니 기준에서 박서준이 나쁜 놈일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싿.

또한 신동엽은 "여자 배우랑 키스신을 하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 않느냐"고 물었다. 안보현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과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안보현은 "'유미의 세포들'에서 할머니가 애정 신을 보시고 너무 부끄러워 하시면서 '참 괜찮구나 그 친구'라고 하셨다. '회는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부산 데려오면 혹시'라고 했다. 되게 순수하시구나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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