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특급 유망주 공들이는 토트넘, 안심 금물…아스널이 영입 전쟁 선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05년생 튀르키예 유망주 공격수 세미 킬리소이(베식타스)는 토트넘 홋스퍼만 보고 있던 것이 아니었다.
영국 대중지 '미러' 등 주요 매체는 올 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중인 킬리소이를 두고 '토트넘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아스널이 끼어들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나폴리도 영입 경쟁자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물론 베식타스의 의견도 물어야 한다. 킬리소이는 2028년 6월까지 계약했다. 이제 성인팀에 올라온 지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4경기 출전으로 1부리그의 맛을 봤고 올 시즌 리그 15경기 9골 1도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7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잠재성을 고려하면 베식타스가 원하는 이적료를 지급해야 영입 가능하다. 5,000만 유로(약 723억 원)에 다른 구단으로 재이적을 할 경우 이적료 일부를 받는 셀온 조항까지 넣는 계약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관철하기 어려운 조항인 것이 사실이지만, 베틱타스는 수페르리가에서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선수 육성 및 판매 구단이다.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구단일 경우 5,000만 유로고 다른 리그의 경우 조금 낮춰 제시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킬리소이는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행 의지가 있다는 뜻이다. 공교롭게도 아스널이 지난 몇 주 동안 베식타스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키리소이를 관찰했고 영입 경쟁을 벌일 준비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2022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가 당시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압둘카디르 오무르 영입을 위해 2,300만 유로(약 333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웃기게도 챔피언십(2부리그) 헐 시티가 250만 유로(약 36억 원)에 영입했다.
때를 놓치면 원하는 금액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베식타스다. 거액의 제안이 오면 보내야 하는 타이밍이 있다. 토트넘에 아스널까지 붙은 상황에서 이적 카드를 숨길 이유가 없는 셈이다.
킬리소이는 스트라이커(중앙 공격수)지만, 좌우 측면도 휘젓는 것이 가능한 멀티 능력을 갖췄다. 미래 자원 물색에 고민하는 토트넘이나 아스널에는 놓치면 안 되는 유망주라 치열한 전쟁이 예상된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