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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보다는 팀 승리가 최우선" 니퍼트 승리 소감

작성일: 2016.07.22 22: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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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더스틴 니퍼트가 13승으로 다승왕 단독 질주에 나섰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다승보다는 팀 승리가 최우선."

두산 오른손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3승(2패)을 거뒀다. 다승 부문 2위 그룹을 3승 차로 제친 단독 질주다. 

4회까지 피안타 없이 볼넷만 1개를 내줬다. 니퍼트는 첫 위기인 5회 무사 1, 2루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는 3연속 안타로 1실점하고, 1사 만루에 몰렸지만 추가 실점을 저지했다.

니퍼트는 경기 후 "양의지의 리드가 좋았다. 그대로 따라갔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야수들이 든든하게 지켜준 덕분이다"라고 했다. 다승 1위에 대해서는 "숫자는 신경쓰지 않는다. 다승보다는 팀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산은 니퍼트의 안정적인 투구에 타선 폭발을 더해 14-3으로 LG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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