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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근, 데뷔 4주년 콘서트 성공적…'일타강사' 정승제 지원사격

작성일: 2024.04.30 11:0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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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근. 제공| 구름아래소극장(정승제)
▲ 하동근. 제공| 구름아래소극장(정승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하동근이 데뷔 4주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동근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꽃피는 봄 동근해 봄'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하동근이 데뷔 4주년을 자축하기 위한 것이다. 하동근의 팬클럽 '동근해' 회원들은 관광버스를 대절해 현장을 찾았고, 단체로 하동근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 머리띠, 응원봉 등을 장착한 채 목이 터져라 하동근을 응원했다는 후문. 여기에 아이돌 뺨치는 '조공'으로 특급 서포트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직장부로 인연을 맺은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관객을 위해 '역조공'으로 꿀 세트를 준비해 깜짝 선물했다. 하동근의 데뷔곡 '꿀맛이야'에서 착안해 센스 넘치는 답례품을 서프라이즈로 기획한 것. 

또한 정승제는 팬들의 뜨거운 노래 요청에 떠밀려 무대에 등장, 자신의 트로트 데뷔곡 '어화둥둥'을 선보여 열띤 박수를 받았다. 게다가 그는 하동근의 공연 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찍어 공연 후 따로 현장 스틸을 선물하는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동근은 이날 수백 명의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첫 콘서트를 웃음과 감동으로 꽉 채웠다. 데뷔곡 '꿀맛이야'부터 발라드곡 '길상화', 정통 트로트 '출발 오분전', 직접 작사에 참여한 '차라리 웃고 살지오', '안녕하세요'까지 완벽 라이브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에 함께 출연한 일명 '오영탁(김희석, 강대웅, 송근안, 오혜빈)' 멤버들과 영탁이 선물한 '날개'를 불러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MBN '헬로트로트'에서 인연을 맺은 '스승' 전영록이 직접 게스트로 나서 끈끈한 정을 보여줬고, 가수 일민, 성빈(최윤하), 강태풍, 최전설 등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공연 후 하동근은 “잊지 못할 하루가 추가되었다. 평생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성황리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하동근은 5월에도 종횡무진 활동을 펼친다. 최근 발표한 신곡 '안녕하세요'가 MBC ON '트롯챔피언' 4월 마지막주 20위에 진입한 데 이어 5월 8일 생방송 무대에 출연한다. 또한 CJB '전국 톱10 가요쇼', '대구 봄날 열린음악회', '남해군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 '제8회 난인의 날' 페스티벌, SBS '희망TV 기부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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