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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넘어 도쿄까지' 대한체육회, 2016년 청소년 대표 합숙 훈련 실시

작성일: 2016.07.27 16:03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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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청소년 대표 합숙 훈련 ⓒ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전을 넘어 미래를 위한 포석을 놓았다.

대한체육회는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종목별로 청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한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 약 20일 동안 진행되는 여름 훈련에는 29개 종목 1,066명(선수 904명, 지도자 162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여한다.

청소년 대표 육성 사업은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프로 리그가 없고 훈련 여건이 열악한 29개 종목을 뽑아 방학 동안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합숙뿐만 아니라 해외 전지훈련, 전담 지도자와 물리 치료사 등도 지원해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꿈나무→청소년→후보 선수→국가 대표'의 4단계로 이어지는 현행 국가 대표 육성 체계의 핵심 노릇을 수행한다. 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을 맡아 훈련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청소년 대표 합숙 훈련이 장래성 있는 우수 청소년 선수를 이른 시간에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이들을 차세대 국가 대표로 성장시키는 데에도 크게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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