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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KBO 역대 3번째 14년 연속 100안타

작성일: 2016.07.28 20:1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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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국민타자가 또 다른 기록을 썼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4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1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는 KBO 리그 최다 기록인 1993년부터 2008년까지 16년 연속 기록을 갖고 있는 양준혁과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년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박한이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1995년 삼성에 입단한 이승엽은 데뷔 첫해 안타 104개를 쳤다. 일본에서 뛴 2004~2011년을 제외하고 KBO 리그에서 뛴 매 시즌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올 시즌 27일까지 90경기에서 99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은 이날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5회말 무사 1, 2루에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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