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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레알 신한은행...대만 존스컵 우승 도전!

작성일: 2016.08.02 14:40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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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여자 프로 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국가 대표 자격으로 제 38회 월리엄 존스컵에 출전한다.

신기성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 선수단은 정선민, 전형수 코치를 비롯해 곽주영과 김단비 등 12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아킬레스건 파열로 재활하고 있는 김연주는  출전하지만 최윤아와 김규희는 부상과 재활 등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제 38회 월리엄 존스컵은 3일부터 7일까지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태국, 대만 A, 대만 B, 미국 등 6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신한은행은 3일 대만 A팀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일 태국, 5일 미국, 6일 일본 그리고, 7일 대만 B팀과 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 여자 프로 농구 신한은행 선수단이 제 38회 존스컵 출국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신한은행 농구단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달 17일 끝난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1승4패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대만 존스컵 출전에 이어 일본 전지훈련으로 2016-2017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주전부터 식스맨까지 모두 기용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신한은행의 농구는 움직이는 농구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농구가 신한은행의 농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끝난 월리엄 존스컵 남자부에서 6승2패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8승의 필리핀이 우승 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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