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레알 신한은행...대만 존스컵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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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여자 프로 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국가 대표 자격으로 제 38회 월리엄 존스컵에 출전한다.
신기성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 선수단은 정선민, 전형수 코치를 비롯해 곽주영과 김단비 등 12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아킬레스건 파열로 재활하고 있는 김연주는 출전하지만 최윤아와 김규희는 부상과 재활 등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제 38회 월리엄 존스컵은 3일부터 7일까지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태국, 대만 A, 대만 B, 미국 등 6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린다. 신한은행은 3일 대만 A팀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4일 태국, 5일 미국, 6일 일본 그리고, 7일 대만 B팀과 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7일 끝난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1승4패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대만 존스컵 출전에 이어 일본 전지훈련으로 2016-2017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주전부터 식스맨까지 모두 기용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신한은행의 농구는 움직이는 농구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농구가 신한은행의 농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끝난 월리엄 존스컵 남자부에서 6승2패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8승의 필리핀이 우승 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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