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형에게 패스 받는다' 16살에게 '3718억' 투자 결심…"음바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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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16)에게 세계 최고 이적료를 투자하려고 한다. 그만큼 파리 생제르맹의 의지가 강하다.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은 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스페인의 야말에게 세계 기록의 이적료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미러'도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와 세계 최고 이적료에 계약했다. 이번에는 야말을 통해 이 기록을 넘어서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미러'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구단이 야말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를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이를 거절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야말을 신뢰한다. 팀의 미래이기 때문이다"라며 거액의 제안을 뿌리쳤다.
당시 어떤 구단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후 파리 생제르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파리 생제르맹은 야말 영입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는다. 무려 2억 5,000만 유로(약 3,718억 원)의 이적료로 데려오려고 한다.
현재 세계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은 네이마르(알 힐랄)다. 2017년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때 2억 2,200만 유로(약 3,302억 원)를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보다 많은 금액을 야말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야말은 지난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를 뜨겁게 달군 특급 유망주다. 고작 16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라리가의 강자인 바르셀로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능력을 인정받은 야말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측면을 담당하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돌파와 화려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공격수다. 그는 지난 시즌 총 50경기서 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야말은 지난해 15살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1군에 입성했다. 라리가 역대 5번째로 어린 선수가 됐다. 여기에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선수로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대체 선수로 야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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