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야수만" LG 김범석 북부 4번 1루수 선발 출전…상무 조세진 남부 4번 자존심 대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2024 퓨처스 올스타전이 1군 경기 못지 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꾸렸다. 북부리그 올스타는 LG 김범석이, 남부리그 올스타는 상무 조세진이 4번 타순을 맡았다. 김범석은 퓨처스 올스타 2년 연속 MVP에 도전한다. 조세진은 2년 만에 다시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KBO는 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1군 경력이 적지 않은 선수들도 참가한다. 북부에서는 인천에서 만루홈런을 쳤던 김범석이 4번타자를 맡고, 남부에서는 상무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세진이 4번타자로 나온다.
#북부 올스타(한화, 두산, LG, SSG, 고양=키움) 선발 라인업
전다민(좌익수, 두산)-함창건(중견수, LG)-임종찬(우익수, 한화)-김범석(1루수, LG)-임종성(3루수, 두산)-장규현(포수, 한화)-허진(2루수, SSG)-이승민(지명타자, SSG)-이승원(유격수, 고양), 선발투수 조동욱(한화)
김범석은 지난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MVP를 차지했고, 올해는 1군 43경기에 출전하면서 유망주에서 주전을 바라보는 선수로 성장했다. 그는 "2년 연속 퓨처스 올스타전이지만 어색한 느낌은 전혀 없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2년 연속 나올 수 있어서 좋다"고 얘기했다.
또 "작년에 MVP를 받았지만 올해 역시 MVP를 목표로 하면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선발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전해듣지 못했다면서 "오늘 내야수로 등록돼 있어서 포수 장비는 안 들고 왔다"며 웃었다. 북부 올스타 한화 이대진 감독은 김범석을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면 또 한번 1군에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김범석은 "후반기 목표는 전반기와 같다.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다. 그외에 다른 목표는 없다"며 "잘 치면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또 "믿고 많이 기용해주셨는데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린 때도 있지만 안 좋은 모습도 많이 있었다.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LG 1군 선수단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 또한 전했다.
한편 북부 선발투수 조동욱은 1군 8경기,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남부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선발 라인업
권동진(2루수, 상무)-정준영(중견수, kt)-김현준(좌익수, 삼성)-조세진(우익수, 상무)-허인서(포수, 상무)-정대선(3루수, 롯데)-김세훈(유격수, NC)-김민석(지명타자, kt)-박상준(1루수, KIA), 선발투수 한차현(kt)
조세진은 올해 퓨처스리그 57경기에서 타율 0.254와 7홈런 3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신인이던 2년 전에는 2022 퓨처스 올스타전에 원 소속팀 롯데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번이 두 번째 퓨처스 올스타전이다.
남부리그에는 상무가 속해 있어 1군 경력 선수들이 많다. 1번타자 권동진은 2021년과 2022년 kt 소속으로 134경기에 출전했다. 허인서는 202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을 정도로 한화가 기대하는 포수 유망주다. 입단 첫 해 1군에 8경기에 출전했다.
남부 올스타 선발 한차현은 1군 경기가 퓨처스리그 경기보다 많았다.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에서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2.01로 활약했다. 1군에서는 대체 선발을 맡아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켰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근데 진짜 잘하네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이주헌 아닌 박동원? 카라스코 등판인데? 왜일까…문성주는 또 옆구리 부상 이탈
2026-08-11
-
폭염 휴식기 정철원 말소 미스테리 풀렸다, 김태형 감독의 일침 "1군에서 같이 갈 상황 아냐!"
2026-08-11
-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 나선다…이원석 1번 출격, 허인서 7번 배치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