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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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4년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을 7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양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했다.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현장에 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옵저버로 참가하여 국제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경기시설·현장 운영에 대해 견학을 통해 대회 준비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 및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의 국제기구에서 레거시 창출을 위해 활성화되어 있으며, 대한체육회도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의 국제역량 향상 지원을 위해 올해로 4년째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제천시에서 진행된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됐다. 참가자들의 실무지식 향상과 현장 이해도 제고를 위해 대한배구협회에서 대회 개최 및 운영에 관한 특강과 대회운영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철인3종협회의 ‘해외 옵저버 프로그램 참가 후기’, 스포츠안전재단의 ‘국제대회 개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법’, 제천시청의 ‘지방자치단체의 국제대회 유치 목적’ 주제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국제대회 유치·개최의 양대 축인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각 단체들의 소개 발표 및 상호 소통 간담회, 토론세션 등 정보공유 활성화와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지방자치단체, 도시공사,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등 국제대회 유치·개최 업무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했다.
충청북도에서 참가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국제대회 유치 과정과 업무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 참가소감을 전했다.
국제대회 옵저버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며, 대한체육회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역량 향상과 연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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