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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도우미’ 김하성, 타격감도 물올랐다…이제 볼티모어와 맞붙는다

작성일: 2024.07.26 15:32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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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김하성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어썸 킴’ 김하성이 드디어 터졌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6이 됐다. 김하성은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딜런 시즈와 함께 샌디에이고의 3-0 승리를 이끌었고, 5연승을 견인했다.

워싱턴 원정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하성은 이제 볼티모어로 향한다. 올 시즌 내야수 중 가장 많은 홈런을 터뜨린 거너 헨더슨을 만나게 될 김하성이 오리올 파크에서도 장타와 타점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와 볼티모어의 3연전은 27일 오전 8시 5분 경기로 시작된다. 특히 27일 경기에는 ‘국민 감독’ 김인식 전 감독의 특별 해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모처럼 멀티히트를 달성한 김하성이다. 지난 7일 애리조나를 상대로 2루타 2개 포함 3안타, 1타점을 올린 이후 12경기 만에 장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떨어진 타율 역시 0.226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볼티모어와의 1차전에서 ‘다승 공동 2위’ 그레이슨 로드리게스(12승 4패 평균자책점 3.83)를 마주할 예정이다. 김하성은 지난해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샌디에이고는 5연승을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직전 경기 선발 투수였던 딜런 시즈가 9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 3볼넷을 기록,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LA 다저스(62승 42패)를 7.5게임차로 추격하고 있는 샌디에이고(55승 50패)가 볼티모어 원정에서도 연승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샌디에이고의 1차전 선발 투수는 애덤 메이저(1승 3패 평균자책점 7.84)다. 빅리그 데뷔전 이후 인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는 메이저가 ‘팀 홈런 1위’ 볼티모어의 강타선을 막아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볼티모어(61승 41패)는 2위 뉴욕 양키스(60승 44패)에 2게임차로 앞선 가운데 굳히기에 나선다. 특히 올 시즌 보스턴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27일부터 펜웨이 파크 원정에 나서는 만큼 볼티모어가 격차를 벌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 2024 MLB ‘샌디에이고 vs 볼티모어’ 생중계 일정

7/27(토) 08:05 샌디에이고 vs 볼티모어 / SPOTV, SPOTV Prime, SPOTV NOW

7/28(일) 05:05 샌디에이고 vs 볼티모어 / SPOTV Prime+, SPOTV NOW

7/29(월) 02:35 샌디에이고 vs 볼티모어 / SPOTV Prime, SPOTV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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