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영파씨, 'K팝신 씹어 먹기' 퀘스트 달성 '청신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과 함께 'K팝신 씹어 먹기' 퀘스트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을 발표했다.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로 'K팝신 청개구리' 수식어를 꿰찬 이들은 이번에도 0시 발매를 전격 결정하며, 가요계 신선한 존재감을 빛냈다.
타이틀곡 '에이트 댓'은 지펑크 장르로, 곡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신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돌한 포부를 노랫말에 담았다. 90년대 미국 힙합씬 황금기를 이끌었던 닥터 드레, 스눕 독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데 이어 안무 역시 당대 가장 인기 있던 동작을 영파씨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영파씨는 인기 게임 '그랜드 세프트 오토(GTA)' 내 세계관을 차용, 현금 운송 미션을 수행한다. 90년대 LA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하는 가운데, 영파씨와 경찰 간 추격전은 한 편의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TA 속 게임 캐릭터로 분한 멤버들의 비현실적인 모션 등 영파씨만의 유쾌한 B급 정서로 가득 채워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영파씨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극히 일부로 아직 로딩 중이라는 '로딩...', 10대 소녀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가감 없이 그려낸 '바나나스', 이별의 아픔을 뜨겁게 타오르는 화약에 비유한 '화약'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에이트 댓'은 '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가 마침내 'K팝신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전하는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수록곡 '로딩...'의 노랫말을 쓴 것은 물론 지펑크, 웨스트코스트, 스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시 한번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 영파씨는 힙합 장르 기반의 신곡 '에이트 댓'으로 '국힙 딸내미' 활약을 이어간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NCT 위시, 日 싱글 인기 고공행진...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6-08-11
-
아이브, 밴쿠버도 '떼창'…북미 8개 도시 아레나 투어 화려한 피날레
2026-08-11
-
남유정, 본격 솔로 활동 시작…'니가 참 좋아' 리메이크 음원 발표
2026-08-11
-
블랙핑크 로제, 10주년 '팬 홀대' 논란에 사과..."외롭게 만들어 미안"
2026-08-11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 상승세 제대로 탔다...뮤비 3천만뷰 돌파
2026-08-11
-
빌리,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출연...파워 군무-유니크한 '빌리코어' 기대
2026-08-11
추천 콘텐츠
-
'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당당히 유재석과 '틈만나면' 출연
2026-08-11
-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과거 CF라이벌 관계, 일은 일이다"
2026-08-11
-
고소영, 소주 CF 못 찍은 이유 있었다 "신세대 섹시 캐릭터라 맥주가 더 어울려"
2026-08-11
-
정해인, '비지니스 · 대게 플렉스'에 단독 출연 선구안까지 …이 와중에 '갓벽'
2026-08-11
-
'하영 친일 논란 여파 속' 정해인, '살롱드립' 단독 출연에 네티즌 "선견지명"
2026-08-11
-
역사학자 심용환 나섰다 "하영 증조부, 친일파 규정? 위험한 발상"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