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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최지만, LAA 5연패…컵스 8연승 질주(종합)

작성일: 2016.08.10 11:2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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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최지만이 10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깨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1-5로 져 5연패에 빠졌고 컵스는 8연승을 질주했다.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1-3으로 뒤진 5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들어서 컵스 선발투수 존 래키를 상대로 유격수 오른쪽 깊은 곳, 유격수보다 2루수 쪽에 가까운 유격수 땅볼을 만들었다. 1루에서 접전이 벌어졌고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최지만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판정은 번복돼 내야안타가 됐다. 7회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에인절스는 1회초 1사에 콜 칼훈이 좌중월 1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3회말부터 5회말까지 연거푸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컵스는 3회말 윌슨 콘트레라스의 좌월 1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4회말에는 무사 2루에 벤 조브리스트의 우익 선상으로 가는 1타점 2루타, 1사 1, 3루에 에디슨 러셀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컵스는 5회말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좌월 1점 홈런과 2사 1, 2루에서 호르헤 솔러의 1루수 앞 내야안타와 에인절스 선발투수 제러드 위버의 수비 실책으로 다시 한 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고 래키가 8이닝 1실점, 9회에 마운드에 오른 페드로 스트롭이 1이닝 무실점으로 에인절스 타선을 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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